강원도 여행을 하면
가성비 숙소 갑이 꿈설악펜션 이었다 에서
이야기를 시작 하려고 한다
꿈설악펜션은
설악산 올라가는 길목의 왼쪽
작은 마을 상도문 돌담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꿈설악 펜션은
벌써 다섯번째 방문하게 된 숙소이다
오래된 숙소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한 침구가 일순위로 맘에 들어서
그곳을 쵸이스하게 만드는 숙소
꿈설악펜션이다
다섯번 까지
반복된 숙소로 쵸이스했던 이유 중
가장 큰이유는
살짝 예민한 피부의 근질거림 마저 느껴지지 않는
침구 관리의 신뢰도가
항상 가장 크게 작용했더랬다
주방살림이야
어쨋든 한번씩 설거지 후에
사용하면 되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이번에는 3인이 묵어야 하는 온돌방이었는데
첫날밤을 참 불편하게 잤더랬다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근질근질
그동안의 깨끗했던 침구 그느낌이
아니었다
세탁된 이불이 아니었던 듯하다
눈으로 봐서는 그닥 알 수 없지만
예민한 피부가 바로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는 2박을 했는데
살짝
실망 스러웠던게 사실이다
침구에 대한 신뢰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여섯번째 방문은
없지 않을까 싶어지는 침구관리 였다
첫날 바베큐
매번 느끼지만 쥔장의 친절함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
꿈설악펜션이다
♧바베큐 준비비용
일인5000원(5인=20,000원에 해주심)
이용하는 방법 등 불 준비 햐주시고
바베큐장 모든 물건 사용하게 안내후
빠르게 퇴장 하신다
쇠고기로 입가심을 하고
삼겹살 대신 목살
회는 덤으로
그렇게
꿈설악 펜션의 2박을 마무리 했다
그리고
알고 계시라고 수정사항을 남겨본다
♧부탁의말씀♧
하나:이부자리는 재사용금지(까칠 예민한 이들은 피부가 말함)
둘: 주방에 있는 칼 체크(조금 과장하자면 칼이라
보기 어려움,무뎌도 너무 무딘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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